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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정보통신기술사 종목 출제기준, 실무중심으로 개정
작성자 관리자 등록날짜 2021-10-01 00:00:00 / 조회수 : 682
  • [정보통신신문=박광하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은 정보통신기술(ICT)에 관한 고도의 전문적 응용 능력이 필요한 우수인력 배출을 위해 정보통신기술사의 출제기준을 실무중심으로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은 '정보통신기술사' 종목의 출제기준 일몰제 도래(2021년 12월 31일)에 따라, 산학연 전문가들의 온·오프라인 4회 의견수렴을 통해 융합 환경에 대응하는 산업현장성을 반영했으며, 내년 1월 1일부터 적용 예정이라는 게 KCA의 설명이다.

    출제기준 개편은 직무내용으로 계획, 조사, 시험운전, 기술판단(기술검정) 등 산업현장성 항목을 추가하고, 현재의 정보통신법 체계 및 기술추세에 맞도록 세부항목 변경과 구체적 출제기준을 제시해 응시생의 시험 접근성 및 편리성을 제고했다.

    정한근 KCA 원장은 "KCA는 국가기술자격검정 전문기관으로 현장 실무능력과 기술사로서 사회적 책무성에 대해 강조되도록 출제기준을 개정했다"며 "기술변화와 현장수요에 부응하는 ICT 최고 전문기술인력 배출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출제 기준과 세부사항은 'KCA 검정 웹사이트-Help Desk-자료실-출제기준'에서 확인하면 된다.

    *기사 출처 : http://www.koit.co.kr/news/articleView.html?idxno=89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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