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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한국기술사회, 타지키스탄에 ‘K-Tech’ 전파한다
작성자 관리자 등록날짜 2021-10-27 00:00:00 / 조회수 : 559
  • 한국기술사회(회장 주승호, 이하 기술사회)가 타지키스탄의 국가 발전을 위해 힘쓴다.

    기술사회는 한국의 기술사 제도를 타지키스탄에 전파하고 기술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7일부터 22일까지 타지키스탄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기술사회는 첫 공식 일정으로 타지키스탄 신기술산업부와 국제개발협력 사업, 엔지니어 교육, 기술 컨설팅 등의 내용이 담긴 업무협얄을 체결했다. 이어 신기술산업부 내에 한국기술사회 타지키스탄 지부를 개소했다.

    타지키스탄의 수도인 두샨베시의 지하철 건설과 교통 IT 설치방안 요청을 받고 스마트 시티 개발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주호영 회장은 이 자리에서 “한국이 짧은 기간 내에 기술 강국으로 거듭날 수 있었던 가장 큰 요인은 바로 기술사 제도였다”며 “우수한 엔지니어를 육성하고 관리할 수 있는 한국의 기술사 제도를 도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타지키스탄 정부 관계자는 “한국의 기술사 제도 도입 취지에 크게 공감했다”며 “한국의 값진 경험과 노하우가 전수된다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의 중앙아시아 중점협력 국가로 지정된 타지키스탄은 풍부한 광물과 수자원, 노동력을 갖춘 성장 잠재력이 아주 높은 나라로 알려져 있다.

     

    *기사 출처 : 한국기술사회, 타지키스탄에 ‘K-Tech’ 전파한다:FPN Daily (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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